[OSEN=김수형 기자]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교육 철학을 공개하며 두 자녀의 놀라운 성장 과정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자녀 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출연진은 최근 화제를 모은 '싱크 글로벌 스쿨(THINK Global School)'을 언급했다.
이 학교는 캠퍼스 없이 매년 나라를 옮겨 다니며 수업을 진행하는 세계 최초의 이동형 고등학교로, 학생들은 4학기 순환제를 통해 재학 기간 동안 총 12개국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다. 숙박비 등을 포함한 연간 비용은 약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한가인의 교육 철학도 소개했다.그는 "아내는 주입식보다 토론식 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현재 11살 딸과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연정훈은 첫 아이를 결혼 10년 만에 갖게 된 이유도 밝혔다.그는 "아내가 신혼을 충분히 즐기고 커리어도 쌓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자녀들은 뛰어난 학습 능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홍진경은 "영재 테스트에서도 영재 판정을 받았고 IQ도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며 "두 아이 모두 영재원 출신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연정훈은 "첫째는 생후 40개월에 한글과 영어를 혼자 익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OSEN DB.
이어 멘사 테스트 문제를 척척 푸는 첫째의 모습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연정훈은 자녀들의 학습 비결로 부부의 역할을 꼽았다.그는 "첫째 때는 아내가 책을 정말 많이 읽어줬다"며 "저는 집에서 아이와 영어로 대화를 많이 했다. 그래서 영어를 굉장히 잘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이 엄마를 닮아 정말 똑똑하다"고 웃으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