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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분노 유발 안보차관 임철형, 종영 소감 "나도 두 아이 아빠"

OSEN

2026.07.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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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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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분노 유발자로 활약한 배우 임철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철형은 ‘김부장’에서 주강찬(주상욱 분)과 결탁해 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하는 부패한 안보차관 임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부패한 권력자의 민낯을 소름 돋는 현실감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늘(25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임철형은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장 먼저 ‘김부장’을 끝까지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 표출도 잊지 않았다. 임철형은 "이번 작품은 복잡하게도, 그렇다고 단순하게도 접근하지 않으려 했다"라며 "나 역시 두 아이의 아빠라 민지 아빠 김부장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그가 가장 멋진 인물로 그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윤경호 배우, 최대훈 배우와 함께한 촬영 현장은 늘 행복하고 즐거웠다”라며 “무엇보다 소지섭 배우는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정말 멋진 사람이다.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고, 꼭 다시 만나고 싶다”라고 든든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끝으로 임철형은 “좋은 작품 안에서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행복이었다. 다시 한번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며 묵직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 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최종회는 오늘(25일) 오후 9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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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드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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