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수도권·강원 경청 간담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산장식 의원이 조국혁신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신 신임 대표는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신 대표는 “선명한 개혁의 길을 가겠다. 선명한 개혁의 기둥을 세워 중도·실용과 개혁의 두 기둥이 제대로 설 때 국민주권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신장식 의원(가운데)과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황현선, 차규근 위원이 2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두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뉴스1
또 “뿌리가 튼튼한 자강의 길을 열겠다. 자강해야 연대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국 전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 정치 지형이 오른쪽으로 위태롭게 기울고 있다. 검찰 개혁을 둘러싼 집권 여당 내부의 혼란에서 알 수 있듯이 개혁의 원칙도 흔들린다”며 “혁신당이 그날 하루의 날씨가 아니라 시대의 기후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진보적 미래주의를 다지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차규근 의원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 차기 지도부는 신 대표와 김준형 원내대표, 차규근·황현선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