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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노인 강도 살해…1년 만에 용의자 2명 공개수배

Los Angeles

2026.07.25 07:00 2026.07.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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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1년째 검거 못 해
시민 제보로 사건 해결 기대
LA카운티 셰리프국이 공개한 사우스 LA 노인 사망 사건 용의선상 인물 2명. 셰리프국은 사진 속 남성들의 신원을 아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LA카운티 셰리프국이 공개한 사우스 LA 노인 사망 사건 용의선상 인물 2명. 셰리프국은 사진 속 남성들의 신원을 아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지난해 사우스 LA에서 발생한 노인 강도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이 사건 발생 1년 만에 용의선상에 오른 남성 2명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7월 9일 사우스 LA의 웨스트 임피리얼 하이웨이 선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동 위(Dong Wie·78) 씨는 강도 범행으로 추정되는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치료를 받던 중 한 달여 만인 8월 19일 끝내 숨졌다.
 
이후 수사를 이어온 강력반은 사건과 관련된 남성 2명을 용의선상 인물로 특정했다. 다만 이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24일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두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을 알아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수사 관계자는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거나 사진 속 인물을 알아보는 사람은 즉시 제보해 달라”고 밝혔다.
 
사건과 관련한 제보는 LA카운티 셰리프국 강력반 J. 칼린(J. Carlin) 형사 또는 A. 산체스(A. Sanchez) 형사(323-890-5500)에게 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LA 리저널 크라임 스토퍼스(L.A. Regional Crime Stoppers)(1-800-222-8477)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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