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화동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미국·남미 순방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방문을 앞둔 25일(현지시간)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에게 “양국이 손을 맞잡고 공동 번영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올린 ‘밀레이 대통령께’라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에 관심을 표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나 뵙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며 글을 맺었다.
이재명 대통령 25일(현지시간) X 캡처
이 대통령은 이같은 글과 함께 밀레이 대통령이 남북의 빈부격차를 언급하는 내용의 동영상도 함께 인용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브라질, 칠레를 거쳐 30일 아르헨티나에 도착, 다음날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