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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득점 역전패' 한화 라인업, 왜 오재원 라인업 넣었다가 바뀌었나...드디어 44만 달러 새 외인 KBO 데뷔전

OSEN

2026.07.25 23:31 2026.07.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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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한용섭 기자] 새 외국인 투수의 데뷔전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전날 25일 경기에서 11-15로 패배했다. 

한화는 이날 이원석(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중견수) 노시환(지명타자)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박정현(3루수) 심우준(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오재원이 톱타자로 준비했다가 이원석으로 바꿨다. 한화 관계자는 "오재원 선수는 훈련 중 오른쪽 발목 염좌로 인해 오늘 휴식합니다. 선발 라인업은 오재원 선수 대신 이원석 선수로 교체합니달라고 전했다.

노시환은 오른손 중지 손가락 타박상으로 3루 수비가 힘들어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있다. 허인서가 전날 25일 경기에서 하루 쉬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이 선발 등판, KBO리그 데뷔전에 나선다. 한화는 지난 20일 짐머맨과 총액 44만 달러(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했다.

짐머맨은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 40경기(선발 28경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 올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1경기 등판해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 15경기 선발로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일단 스피드로 승부하는 선수가 아니고 제구력을 좋게 봤다. 자기가 갖고 있는 커멘드 공을 다 던지면서 제구력을 보여준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 던질 때는 70개 안팎으로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짐머맨이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투수 박준영(배번 68번)이 2군으로 내려갔다. 박준영은 전날 5-4로 앞선 3회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3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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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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