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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호텔 화장실서 비명…‘코드0’ 출동한 경찰, 무슨 일

중앙일보

2026.07.26 19:56 2026.07.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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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4시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호텔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피해자 B 씨를 뒤따라가 목을 조르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

당시 B 씨의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의 신고로 A 씨의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코드0(최단 시간 내 출동)’를 발령하고 출동,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와 B 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인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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