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매출 5조5272억원, 영업이익 245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40.5%, 2057.3%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11조621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기준 10조원을 달성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모바일 카메라 모듈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졌으며 RF-SiP(통신용 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 FC-CSP(플립칩-칩 스케일 패키지), FC-BGA(플립칩볼그리드 어레이)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의 공급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