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왼손 투수 김진욱(24)이 검진 결과 허벅지 부상을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구단은 27일 “검진 결과 양쪽 허벅지 뒤 근육 모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 중인 김진욱은 후반기 첫 번째 등판이었던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회말 투구를 앞두고 양쪽 허벅지 근육 경련을 호소해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어 25일 사직 KT 위즈전에서도 5회 2아웃까지 소화하고 같은 증상으로 교체됐다.
롯데 구단은 “선수 컨디션을 체크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2021년 입단한 김진욱은 올 시즌 활약을 앞세워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