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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장을 한번에…‘워싱턴→뉴욕’ 시티투어 등장

New York

2026.07.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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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여행사, 워싱턴 입국·뉴욕 출국 ‘멀티시티’ 상품 출시
덜레스공항 픽업부터 DC·필라델피아 관광 후 뉴욕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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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여행을 시작해 뉴욕에서 일정을 마치는 새로운 동부 관광상품이 등장했다.
 
개별여행 전문업체 JG여행사(제이지투어)는 워싱턴 덜레스국제공항(IAD)으로 입국한 뒤 워싱턴DC와 필라델피아 등을 둘러보고 뉴욕 맨해튼으로 이동하는 신규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미국 동부 여행상품은 뉴욕이나 워싱턴DC 한 도시로 입국해 관광을 마친 뒤 같은 도시에서 귀국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상품은 한국에서 항공권을 멀티시티 방식으로 예약해 워싱턴DC로 입국하고 뉴욕 JFK 또는 뉴왁공항(EWR)에서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5~6시간을 단순 이동시간으로 소비하지 않고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일정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워싱턴DC 하이라이트 투어’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YP135편 도착 시간에 맞춰 덜레스공항에서 여행객을 픽업한 뒤 곧바로 관광을 시작한다.  
 
의회의사당과 백악관 외관, 제퍼슨기념관, 링컨기념관,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등 워싱턴의 대표 명소를 둘러본 뒤 뉴저지 해밀턴파크를 거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일정을 마친다.
 
‘워싱턴DC·필라델피아 1박2일’ 상품은 첫날 워싱턴 관광 후 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 날 필라델피아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첫날 의회의사당과 백악관 외관, 제퍼슨기념관, 링컨기념관,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등을 둘러본 뒤 숙박한다.
 
이튿날엔 필라델피아미술관과 록키 동상, 자유의 종, 인디펜던스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등을 둘러본 뒤 프린스턴대학교를 거쳐 뉴욕 맨해튼으로 이동한다.
 
송석준 JG투어 대표는 “미국 여행시장이 대형 패키지에서 소그룹과 개별 맞춤형 여행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도시 이동형 상품을 기획했다”며 “공항 픽업부터 관광과 숙박, 뉴욕 이동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투어 종료 후에는 뉴욕 자유여행을 이어가거나 뉴욕 올데이투어, 야경투어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여행을 마친 뒤에는 JG 셔틀을 이용해 JFK와 뉴왁공항으로 이동한다.  
 
해당 상품은 앞으로 3개월간 여행예약 플랫폼 마이리얼트립(myrealtrip.com)에서 독점 판매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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