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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원 결석왕은 누구…프라이스 의원 결석 잦아

Los Angeles

2026.07.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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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출석률과 위원회 활동, 안건 발의 건수 등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의원별 활동량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존 이(12지구) 시의원은 출석률 상위권을 기록하며 비교적 꾸준한 의정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평가됐다.
 
LA타임스는 2025년 1월부터 최근까지 시의회 회의 출석 현황과 위원회 배정, 안건 발의 실적 등을 분석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모니카 로드리게스 의원은 전체 177차례 회의 가운데 25차례 불참해 약 86%의 출석률로 하위권에 머물렀다.회의에 가장 많이 불참한 의원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든 커런 프라이스(사진) 의원으로 총 34차례 결석했다. 니디아 라만 의원이 30차례로 뒤를 이었다. 반면 시의회를 주재하는 마퀴스 해리스-도슨 의장은 단 4차례만 결석해 가장 높은 출석률을 기록했다. 유니세스 에르난데스와 이사벨 후라도 의원도 약 96%의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존 이 의원 역시 91%의 출석률로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입법 활동에서는 로드리게스 의원이 최근 1년 반 동안 199건의 안건을 발의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어 팀 맥오스커 의원이 178건, 트레이시 박 의원이 163건으로 뒤를 이었다. 존 이 의원은 2025년 이후 총 133건의 안건을 발의해 전체 7위에 오르는 등 중상위권을 기록했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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