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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시장서 상인 흉기 찌르고 달아난 40대…범행 이유 보니

중앙일보

2026.07.28 04:39 2026.07.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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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그래픽

경찰 이미지그래픽


전북 무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가 구속됐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낮 12시 50분쯤 무주군 무주읍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 B씨(60대)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2시간여만에 무주의 한 버스터미널에서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식사를 마친 뒤 식당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와 옆 가게에 있던 B씨를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동종 전과로 지난 4월 출소한 뒤 생활고를 겪자 다시 수감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전주지법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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