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행복한 회사 어디?" 밴쿠버 기업 22개사 이름 올려
Vancouver
2026.07.28 18:42
근로자 3만7000명 평가... 포브스, 2026 직장 문화 순위 발표
BC하이드로 24위 최고 성적... 트랜스링크 67위 캑터스클럽 71위
BC주 기업 22곳이 북미 최고 수준의 기업 문화를 갖춘 직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직원 만족도와 조직 문화 등을 평가한 올해 조사에서 BC주 기업들이 대거 선정됐다.
BC주 기업 22곳 포브스 기업문화 순위 올라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26 북미 최고의 기업 문화 사업장' 순위에서 BC주에 본사를 두거나 주요 사업장을 둔 기업과 기관 22곳이 상위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BC주에서는 BC하이드로가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BCIT가 31위, 밴쿠버에 본사를 둔 의류 브랜드 '아리치아'가 38위에 올랐다.
트랜스링크는 67위, 외식업체 '캑터스 클럽 카페'는 7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포함됐다.
대학·보건기관도 다수 포함
이 밖에도 베스트바이(75위), 광역보건청(PHSA·88위), UBC(97위), 룰루레몬(110위), 웨스트 프레이저 티버(125위), 밴쿠버 코스탈 보건청(130위)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A&W(154위), 후트스위트(166위), 리치몬드 교육청(176위), 얼스 레스토랑(179위), SFU(190위), 로드코(194위), 포티넷(200위)도 상위 200개 기업에 포함됐다. 전체 1위는 퀘벡주 라발대학교가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포브스가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와 함께 직원 500명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3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집계했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