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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규모 7.1 강진…사망 13명·구조 작업 계속

중앙일보

2026.07.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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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9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전날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8일 오후 4시 27분쯤 발생했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 10년 만의 대규모 지진으로 한국과 중국 동부 일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구마모토현 일대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가시마정의 대형 쇼핑몰 ‘이온몰(AEON MALL)’에서는 지진 발생 20~30분 뒤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당국은 실종자와 고립자를 찾기 위한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정의 이온몰(AEON MALL) 주차장에 지진을 피해 대피한 시민이 주저앉아 있다. 규모 7.1의 강진으로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잇따른 가운데 쇼핑몰에서는 폭발 사고까지 발생해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28일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정의 이온몰(AEON MALL) 주차장에 지진을 피해 대피한 시민이 주저앉아 있다. 규모 7.1의 강진으로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잇따른 가운데 쇼핑몰에서는 폭발 사고까지 발생해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28일 지진으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한 쇼핑몰에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8일 지진으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한 쇼핑몰에서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9일 폭발로 인해 쇼핑몰의 지붕과 외벽이 뜯겨 나가 철골 구조물과 잔해만 남아 있다. AFP=연합뉴스

29일 폭발로 인해 쇼핑몰의 지붕과 외벽이 뜯겨 나가 철골 구조물과 잔해만 남아 있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29일 구조대가 쇼핑몰 앞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9일 구조대가 쇼핑몰 앞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9일 쇼핑몰 앞에 긴급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9일 쇼핑몰 앞에 긴급차량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9일 폭발 사고로 크게 파손된 쇼핑몰 모습.  EPA=연합뉴스

29일 폭발 사고로 크게 파손된 쇼핑몰 모습. EPA=연합뉴스




김현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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