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가수 린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예능감은 물론, 소소한 일상 속 러블리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린은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꾸준히 출연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자연스럽고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일상 속 취미를 공개하며 한층 친근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월 28일 방송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젤리슈즈 꾸미기, 일명 '젤꾸'에 도전해 의외의 손재주를 뽐냈다. 이어 백지영의 요청으로 말랑이를 만지며 '잊지 말아요'를 즉석에서 열창하는 색다른 ASMR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소한 취미를 즐기는 모습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또한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케이윌과 함께 노래방을 찾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을 자신만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재해석하며 명품 보컬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황치열, 조진세와 함께 군산으로 미식 여행을 떠나 유쾌한 케미를 선사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행복한 리액션을 쏟아낸 린은 특유의 솔직한 표현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조진세, 황치열과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티키타카도 눈길을 끌었다. 고백과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이끌었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뿐 아니라 린은 최근 10년 만에 KBS2 '불후의 명곡' 2026 왕중왕전에 출연해 조째즈와 함께 '중독된 사랑' 무대를 꾸몄다.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깊이 있는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음악 활동도 활발하다. 디지털 싱글 '아이 좋아'의 리믹스 버전 '아이 좋아 고속도로 Remix'를 발매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단독 공연 '2026 린 트로트 콘서트 ‘Queen of Serenad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트로트부터 대표 발라드 히트곡까지 폭넓은 선곡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예능에서는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하고, 무대에서는 믿고 듣는 보컬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린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