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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까지 뉴욕시 홍수주의보

New York

2026.07.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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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대 2~3인치 폭우 예상
강한 뇌우 동반, 침수·정전 우려
뉴욕시 전역에 29일 밤 8시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28일 오후부터 시작된 폭우가 시간당 최대 2~3인치 내릴 것으로 예상했고, 평균 강우량은 2~5인치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허드슨강 하류 등 뉴욕시 외곽 지역에 최대 7인치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 여러 개의 뇌우가 같은 지역을 연이어 통과할 경우에 단시간에 돌발 홍수를 일으킬 수 있고, 강한 뇌우 중 일부는 시속 60에서 70마일의 돌풍을 동반해 나무가 쓰러져 정전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뉴욕시 비상관리국(NYCEM)은 28일 오전 8시부터 29일 오전 8시까지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NYCEM은 시민들에게 평소보다 충분한 이동 시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그리고 침수 도로, 물이 고인 거리, 침수 지하철역에는 차량이나 도보로 절대 진입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뉴욕시는 국지적 홍수 등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휴대전화에서 NOTIFYNYC를 등록, 실시간 기상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호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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