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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만에 복귀' 이정후, 3할 타율 방어 성공!...4번째 타석 안타-타율 .301, 팀은 2-8 완패 [SF 리뷰]

OSEN

2026.07.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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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해 9회 마지막 타석 때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팔꿈치 사구 이후 3경기 만의 복귀전이다. 이정후는 지난 26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커비 예이츠의 91.7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았다. 이후 사구 여파로 27일 에인절스전, 28일 밀워키전 모두 결장했다.

이정후의 사구 직전 타격감은 뜨거웠다. 25일 경기 4타수 무안타로 3할 타율이 무너졌지만 사구 직전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타율 3할2리로 다시 상승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타율 3할1리를 기록했다. 3할대 타율을 방어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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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 헬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이정후(우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그랜트 맥크레이(중견수) 드류 카바노프(포수) 크리스티안 코스(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랜던 루프다.

밀워키는 브라이스 튜랑(2루수) 잭슨 추리오(좌익수)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앤드류 본(1루수) 루이스 라라(우익수) 개럿 미첼(중견수) 쿠퍼 프랫(유격수) 데이빗 해밀턴(3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선발 투수는 로건 헨더슨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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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2사 1,2루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6구 승부 끝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2스트라이크에 몰린 이후 2볼 2스트라이크에서 파울로 승부를 끌고 갔지만 93.3마일 포심에 파울팁 삼진이 나왔다.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도 이정후는 삼진을 당했다.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고 4구째 한복판의 93마일 포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9회말 에이브너 유리베를 상대로 이정후는 체면치레를 했다. 1볼에서 98마일 싱커를 잡아 당려 우전안타로 연결시켜 복귀전 안타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8로 패하면서 연승을 잇지 못했다. 45승 62패를 마크했다. 선발 랜던 루프는 3⅔이닝 4피안타 3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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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반을 향해 가던 3회부터 무너졌다. 3회초 선두타자 쿠퍼 프랫에 볼넷, 데이비스 해밀턴에 희생번트, 브라이스 튜랑은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2사 3루가 됐고 잭슨 추리오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4회에는 2사 후 루이스 라라에게 볼넷, 개럿 미첼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해 2사 1,2루 위기에 몰렸고 쿠러 프랫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데이빗 해밀턴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는 브라이스 튜랑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 맞아 0-4가 됐다. 7회초에도 2사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 앤드류 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루이스 라라에게 우중간 2타점 3루타를 얻어 맞았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말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투런포로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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