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민선 9기 초대 인천시 영종구청장이 6개 동 구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듣는 ‘구민과의 첫 만남, 영종을 이야기하다’를 마무리했다. 영종구 출범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 행정을 위한 소통 행보다. 손 구청장은 7월 21일 영종동을 시작으로 7월 22일 영종1·2동, 7월 23일 운서1·2동, 7월 24일 용유동, 7월 29일 무의도까지 차례로 방문했다.
앞서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 손 구청장은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구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들었다. 주민들은 ▶방치 쓰레기 정비와 실개천 정상 운영 등 주거 환경 개선 ▶버스 노선 신설과 공영주차장 건립 등 교통 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학교 주변 통학로 보수와 등·하교 교통안전 대책 마련 ▶경로당 시설 개보수, 공원 편의시설 확충 등 생활 밀착형 현안도 제안했다.
영종구는 이번에 접수한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칠 계획이다. 타당성이 인정되는 사안은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단기간에 조치할 수 있는 생활 불편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추진 상황을 구민과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영종구 발전의 시작과 끝은 구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에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하늘을 잇고, 미래를 열고, 사람을 품는 영종구’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