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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간호사, 약물 운전하다 사고…차 안엔 혈흔 묻은 주사기

중앙일보

2026.07.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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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그래픽=김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약물을 투약하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40대 여간호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분쯤 영등포구 도림천 인근에서 약물을 투약한 채로 운전하다 난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 차량에서는 혈흔이 묻은 주사기 여러 개와 프로포폴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간호사인 A 씨가 환자에게 투약하고 남은 약물을 가져온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 이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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