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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셀프 나락' 실토 "횡령 전까진 '캐스팅 0순위'..오디션도 안봐"[순간포착]

OSEN

2026.07.2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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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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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논란 이전의 전성기를 떠올렸다.

29일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믿보황’ 리즈 소환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황정음은 자신이 그간 맡았던 대표작들의 캐릭터로 분장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그러던 중 '킬미힐미' 오리진 역으로 변신하던 황정음은 "'킬미힐미'끝나고 '그녀는 예뻤다' 둘다 완전 초대박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오디션 봐서 캐스팅 된거냐"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황당하다는 듯 "'킬미 힐미' 요? 오디션이요?"라고 되물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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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슨 오디션이냐. '하이킥' 이후로는 난 무조건 모든 드라마에 (캐스팅) 0순위였다"고 발끈했다. 그러면서 "횡령 전까지는 완전 0순위였다"고 직접 '셀프 나락'을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지성 씨랑 호흡이 되게 좋았지 않나"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최고였다. 멜로는 오빠한테 배운것 같다. 지성오빠가 '정음아 멜로는 천천히만 하면 돼'라고 했다. 내가 너무 성격이 급하고 로맨틱 코미디만 하다 보니까 멜로는 잘 못했는데 지성오빠가 잘 잡아줬다"고 추억을 되새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5월 전 남편과 이혼 후 1인 기획사 자금 43억 4000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황정음은 횡령 금액을 전액 변제했고, 이를 참작해 재판부는 황정음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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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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