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씨야, 유행 따라 음악 장르 바꾸고 창법도 바꾸는 가요계의 우디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24년 3월 남규리는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씨야 멤버들과 연락 잘 안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남규리가 재결합 후 멤버들과 함께 재출연하자 탁재훈은 “남규리 씨는 지난 번에 노빠꾸 나왔는데 멤버들이랑 손절했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남규리는 “손절 노. 지금 친하게 지낸다”라고 정정했다.
[사진]OSEN DB.
그러자 탁재훈은 “신 형사 이걸 어떻게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나”라고 물었고, 신규진은 “그래서 그 때 너무 그렇게 이야기한 게 마음에 걸려서 ‘아니다 우리 친하게 잘 지낸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자진해서 출두하셨다는 게 맞냐”라고 몰아갔다.
남규리는 “그게 아니라 ‘우리 이제 뭉쳤다’ 보여주겠다는 거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신규진이 “친하다가 아니고?”라고 하자 그는 “친하고 뭉쳤다. 그게 그 말 아니냐”라고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15년 만에 재결합한 씨야. 어떤 계기로 다시 만났냐는 물음에 이보람은 “언니가 MR을 빌리려고 저한테 전화를 해서 정말 아무렇지 않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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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는 “제가 기업 행사를 했었어야 했다. 씨야 노래 두 곡을 불러달라고 했다. 작업을 하다가 도저히 안 돼서 전화를 했다”라고 회상했다.
탁재훈은 “사실 이 두 분은 규리 씨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종종 봤을텐데 무슨 생각을 했냐 ‘하 열심히 하네, 발버둥 치네’ 였냐”라고 물었다. 이보람은 “어떻게 보면 그렇다. 저희 모두 다 되게 발버둥 치고 있었다”라며 “내가 이 직업을 하는 게 맞나? 이런 고민 때문에 몇 번을 그만두려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