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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 해명無' 김호영, 문근영 결혼에 빛의 속도 축하 "축하해"

OSEN

2026.07.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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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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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이 배우 문근영의 결혼 소식에 빠른 축하를 건네 시선을 모은다.

문근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쓴 자필 편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편지에서 문근영은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응원해주시는 만큼, 그보다 더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깜짝 발표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릴레이가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김호영은 축하해 근영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가장 먼저, 그리고 열정적으로 축하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수 이모티콘을 연달아 붙인 김호영의 댓글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이 텐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같은 김호영의 공개 축하는 그가 최근 옥주현의 이른바 '옥장판' 해명 요구에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지난 2022년 김호영의 SNS에서 "아사리판은 옛말, 이제는 옥장판"이라는 글로 촉발됐던 이른바 '옥장판 저격' 논란을 4년 만에 다시 언급했다. 옥주현은 이와 관련 김호영을 과거 고소했다가 후에 취하한 것을 지금까지 가장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4년 동안 김호영의 발언으로 인해 '옥장판'이라는 원치 않는 멸칭이 별명처럼 따라붙은 상황을 강조하며 여전히 김호영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같은 시기 뉴욕 여행을 떠난 그는 논란이 진정된 뒤 귀국해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일상에 복귀했다. 그렇지만 '옥장판'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이후 최근 김호영은 SNS에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고 "해보자"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쏟아진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문근영, 김호영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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