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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子윌리엄벤틀리에 피임 중요성 강조" 스튜디오 발칵 ('부모의 첫 성교육')

OSEN

2026.07.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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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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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전직 국민 아이돌이자 이제는 세 자매의 엄마가 된 원더걸스 선예를 당황하게 만든 사춘기 자녀의 '돌직구' 질문이 공개된다. 반면 호주 출신 아빠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이미 피임의 중요성까지 교육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1TV '부모의 첫 성교육' 19화 '정자와 난자는 어떻게 만났지?'에서는 부모들이 살면서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지만, 가장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자녀들의 성(性) 질문을 화두로 던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아이들의 날 것 그대로의 질문들이 쏟아진다. 특히 세 딸의 엄마인 선예는 점점 더 구체적으로 들어오는 자녀의 성적 호기심 질문에 결국 답변을 피할 수밖에 없었던 리얼한 일화를 고백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반면 '글로벌 아빠' 샘 해밍턴은 전혀 다른 행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샘은 이미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아기가 생기는 구체적인 과정은 물론, 피임의 중요성까지 확실하게 설명했다고 당당하게 밝힌 것. 샘의 거침없는 교육 방식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자와 난자의 만남을 부모가 직접 알려줘야 할지, 아니면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두는 것이 맞을지 뜨거운 설전이 예상된다.

많은 부모들이 착각하는 지점이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부모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 관련 정보에 노출되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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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 콘텐츠, 친구들 사이의 대화는 물론 음란물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은 이미 통제할 수 없는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 왜곡된 성 인식이 아이들의 가치관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부모가 민망함에 대화를 망설이는 사이, 아이들이 위험한 정보에 먼저 손을 뻗고 있는 현실을 짚어내며 올바른 성교육의 '골든타임'이 언제인지 날카롭게 파헤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자녀가 이성 친구와 1박 2일 여행을 가겠다고 선언했을 때의 실제 부모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은 실험 카메라도 공개된다.

"절대 안 돼!"를 외치며 뒷목을 잡는 '딸바보' 아빠부터, 쿨한 척 칭찬하면서도 속으로는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까지 부모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낱낱이 드러난다. 특히 훗날 딸의 이성 교제가 벌써부터 걱정이라는 MC 지혜와 "딸 주변 30cm 사수!"를 외치며 철벽 방어를 선포한 아빠 정규의 현실 비명도 안방극장에 큰 웃음과 생각할 거리를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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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모의 첫 성교육'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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