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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 중 ‘깜짝’…아파트 천장서 쏟아진 ‘수상한 상자’ 정체

중앙일보

2026.07.29 20:25 2026.07.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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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청주흥덕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세대 내 천장에서 대량의 마약류 의약품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세대 욕실 천장 구조물 위에서 프로포폴 7상자(35개), 염산 페치딘 5상자(125개)가 발견됐다.

세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작업자가 철거 작업 중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세대주를 상대로 정확한 거주 기간과 마약류 의약품 반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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