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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에너지 비용 환급…9~10월 800만여명에게

New York

2026.07.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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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불 환급 수표
뉴욕주가 오는 9~10월 납세자 800만 명 이상에게 최대 200달러의 에너지 비용 환급 체크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월 채택된 2770억 달러 규모의 뉴욕주 예산에 포함된 총 10억 달러 규모의 리베이트 프로그램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뉴욕주에 거주한 납세자 가운데 부부 합산소득 30만 달러 미만, 개인소득 15만 달러 미만인 주민이 지급 대상이다.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은 금액을 받으며,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부부 합산소득이 15만 달러 미만인 경우 200달러를, 15만~30만 달러 사이인 경우 150달러를 받게 된다. 개인의 경우 연소득이 15만 달러 미만인 경우 100달러를 받게 된다.  
 
전국은퇴자협회(AARP) 뉴욕이 지난 3월 발표한 조사에서 50세 이상 응답자의 84%가 지난해보다 월 유틸리티요금이 올랐다고 답했다. 56%는 비용 부담 때문에 '집 안을 불편한 온도로 유지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화당은 11월 본선거를 앞두고 "선거 직전 수표를 발송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담긴 임시방편"이라고 비판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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