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스포츠 성지에 파도가 넘실, 밴쿠버 옆에 7천평 인공 바다 "사계절 휴양지 완성"… 인공 호수 품은 1000세대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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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스카이 지역에 캐나다 최초의 인공 서핑 파크가 들어서면서 대형 관광·레저 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스페인 인공 서핑장 전문업체 '웨이브가든'과 '타이거 개발 공사'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브리타니아 비치(Britannia Beach)에 조성된다. 브리타니아 광산 박물관 남쪽 부지에 6에이커(약 7,300평) 규모의 인공 호수를 만들어 초보자용 작은 파도부터 전문가용 6~7피트(약 1.8~2.1m) 높이의 파도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스키와 서핑 즐기는 사계절 관광지 추진
개발사는 세계적인 스키와 스노보드, 산악자전거 시설을 갖춘 씨투스카이 지역에 서핑 시설을 더해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밴쿠버와 휘슬러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아우르는 관광 기반을 구축해 하루에 스키와 서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택 1,000세대 포함 복합 개발
인공 서핑 파크는 1,000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과 호텔,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 개발 사업의 핵심 시설로 들어선다. 공사는 내년 봄 시작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개발사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