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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을수록 오히려 좋다...고분양가 시대 판도 바꾼 중소형 평형

디지털 중앙

2026.07.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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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분양가에 실수요자 “무리해서 넓은 집으로 갈 필요 없다” 인식 확산 // 중소형 평형, 발코니 확장·특화설계로 공간 활용 극대화 // 더샵 트리센트, 전세대 전용 59~84㎡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주목
최근 새 아파트 분양가가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며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샵 트리센트 석경 투시도]

[더샵 트리센트 석경 투시도]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857만 원(12개월 이동평균)으로 확인됐다. 이는 5월(855만 원)에 비해서는 0.25%, 지난해 6월(783만 원) 대비 9.46%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는 자재비와 인건비 등이 오르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자금 동원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3040세대 실수요자들의 경우 “굳이 무리해서 넓은 집으로 갈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거 수요자들이 부동산을 바라볼 때는 소위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드에 따라 대형 평형의 인기가 높았지만, 1~2인 가구 위주로 시대 트렌드가 변화한데다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조차 분양가가 오르면 부담이 커지는 만큼, 평형을 조금 낮추더라도 총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전용 59㎡ 등 실속형 중소형 평형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합리적인 선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중소형 위주 단지에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는 현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지난달 청약을 받은 ‘더샵 검단레이크파크’의 경우 전 세대가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30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189건이 몰리며 평균 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2블록 전용면적 59㎡A 타입에서 나온 15.4대 1로 평균 경쟁률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중소형 평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발코니 확장과 4Bay 판상형 등 건설사들의 특화 설계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중소형 평형도 대형 못지않게 넓은 체감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내외 여건이 불안정함에 따라 새 아파트 분양가가 쉽사리 안정세로 접어들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며 “이로 인해 실수요자들은 분양가 총액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중소형 평형에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일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전 세대를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하는 단지가 금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산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선보이는 ‘더샵 트리센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56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특히, 더샵 트리센트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연동과 문현동의 경계에 위치해 두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고스란히 공유할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인근의 수영로, 번영로, 동서고가로 등을 통해 센텀시티,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과 시외까지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마트 문현점, 경성대·부경대 상권, 못골시장, 남구청, 고려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이미 완성되어 있어 입주 즉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더샵 트리센트는 미래 가치를 높여줄 대형 호재도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문현1·3구역 등 약 2만여 세대 규모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단지 주변이 메이저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면 주거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확장 사업과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등도 인접해 있어 자산 가치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
 
자녀를 둔 3040 세대가 선호하는 우수한 교육여건도 돋보인다. 단지와 인접한 신연초를 비롯해 대연중, 해연중, 중앙고, 문현여고 등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특히 대연동 일대에 대규모로 형성된 유명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대입까지 이사 걱정 없이 한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확보했다.
 
한편, 더샵 트리센트 청약일정은 8월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화) 1순위, 5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8월 1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8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샵 트리센트 견본주택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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