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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작가들의 꿈 만나보세요"

Los Angeles

2026.07.30 20:00 2026.07.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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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아트 콘테스트 12명 입상
한미특수교육센터, 내달 22일
더 소스 몰서 시상식·전시회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이하 센터)가 제7회 발달장애인 미술대회-드림아트 콘테스트 최종 입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내가 사랑하는 자연’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의 한인, 타인종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참가해 동물과 식물, 계절, 풍경 등을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과 표현 방식으로 표현했다.
 
대회 입상자는 콜린 이, 에릭 양, 태미 문, 최헌경, 크리스티안 발데스, 정현일 , 제임스 타카르, 커티스 조, 캐리사 파체렐리, 알렉스 박, 새라 킬리시, 애론 심 등 12명이다.
 
가작은 노아 안, 황우진, 존 팽, 닉 티토이안, 안드레스 비야누에바, 제이슨 이, 방한나, 김진호, 임한율, 데보라 문, 브라이언 유, 이원배 작가 등 12명에게 돌아갔다.
 
특히 콜린 이 작가는 재외동포청 특별상, 에릭 양 작가는 오픈 청지기 재단 특별상, 태미 문 작가는 코리안아메리칸재단(KAF) 특별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로사 장 소장은 “올해 참가한 작가들은 자연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특별한 시선과 경험을 작품 속에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번 콘테스트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예술적 재능과 가능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작가들이 더욱 자신 있게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내달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에서 열릴 ‘2026 드림아트 콘테스트 시상식 및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전에는 수상 작가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상식이 열리고 오후에는 전시회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대회 참가 작품을 소개하는 디지털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센터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와 지역사회가 예술로 소통하고,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재능과 개성이 존중받는 포용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562-926-204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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