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초등학교 태권도 교육 추진
Los Angeles
2026.07.30 20:00
2026.07.30 19:23
가주 태권도 위원회
리우 시의원과 논의
김진섭(왼쪽) 가주태권도위원회 위원장과 멜린다 리우 어바인 시의원. [위원회 제공]
가주태권도위원회(위원장 김진섭)가 어바인 지역 초등학교에 태권도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다.
김 위원장은 지난 22일 어바인 시청에서 멜린다 리우 1지구 시의원을 만나 태권도가 학생들의 인성 및 예절 교육, 신체 건강 증진, 학교폭력 예방, 리더십 함양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태권도 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리우 시의원은 태권도 교육 도입을 시의회 안건으로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어바인에 있지만 터스틴 교육구 소속인 초등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터스틴 교육구 측과도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기원의 후원을 기반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주태권도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부에나파크의 찰스 G. 에머리, 위태커, 홀더 초등학교 등지에서 방과 후 태권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