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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염, 주말이 고비…일부 내륙 120도 육박

Los Angeles

2026.07.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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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전역에 이어지고 있는 폭염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120도까지 치솟으면서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무더위가 예상된다.
 
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부 해안 지역을 제외한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NWS에 따르면 1일 팜스프링스의 낮 최고기온은 117도, 임페리얼밸리는 11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LA카운티 내륙 지역에서도 100도 안팎의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우들랜드힐스 102도, 패서디나 98도, LA다운타운 92도 등이다.  
 
LA카운티(ready.lacounty.gov/heat)와 오렌지카운티(ocgov.com/cooling-centers) 등은 웹사이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쿨링센터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김여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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