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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관문 덜레스공항 탈바꿈…225억불 투입·시설 대폭 확충

Los Angeles

2026.07.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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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버지니아주 덜레스 국제공항에 225억 달러를 투입하는 현대화 사업 계획(조감도)을 발표했다.
 
덜레스 국제공항은 워싱턴DC에서 약 25마일 떨어진 버지니아 북부에 있다. 워싱턴DC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이 국내선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장거리 국제선은 대부분 덜레스 공항에서 운항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항 내 538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시설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하고, C·D 탑승동도 전면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또 3만2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새로 짓고 호텔과 상점, 식당 등 부대시설도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이용객 편의와 공항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여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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