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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우즈벡 항공서비스 실무인재 키운다

중앙일보

2026.07.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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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조우석)이 한국을 찾은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청 대표단과 항공서비스 분야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28·29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서비스 분야 교육과정과 콘텐트 공동 개발, 교원·학생 교류,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인하공전은 이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현지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항공산업 육성 정책과 우르겐치 국제공항 개발사업에 따른 현지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직업교육청 대표단을 인하공전에 보냈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B777-200ER 실물 항공기 실습시설과 항공안전훈련실습실 등 인하공전의 현장 중심 교육 인프라를 둘러봤다. 객실승무원 교육과정도 벤치마킹했다.

조우석 인하공전 총장은 “대학이 축적해 온 직업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중장기 교육과정 개발과 지속 가능한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인하공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서비스 분야를 시작으로 글로벌 직업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전문대학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해외에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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