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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운명 걸렸다…ML 112승 베테랑 KBO 데뷔전, 염경엽 감독 "카라스코 역할이 제일 중요해"

OSEN

2026.07.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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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톨허스트,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LG 새 외국인 투수 카라스코가 관중석을 보고 미소짓고 있다. 2026.07.2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톨허스트,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LG 새 외국인 투수 카라스코가 관중석을 보고 미소짓고 있다. 2026.07.28 /[email protected]


[OSEN=잠실, 조은혜 기자] 메이저리그 112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의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KBO 데뷔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시리즈 첫날 두산에 2-4로 두산에 승리를 내준 가운데, 이날 선발투수로 LG 카라스코, 두산 곽빈이 맞붙는다.

LG는 지난달 22일 카라스코를 총액 36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8년 트랙맨 측정 이후 역대 최고 구속인 161.7km/h 빠른 공을 던지며 주목을 받았던 약셀 리오스와는 결별했다. 리오스는 불펜으로 14경기 17⅓이닝 1승2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한 뒤 LG를 떠났다.

1987년생 베네수엘라 국적의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메이저리그 통산 17시즌 343경기(선발 286경기)에 등판해 1704이닝 동안 112승105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빅리그 8경기에 중간 투수로 등판해 16⅔이닝 평균자책점 5.94, 마이너리그(AAA) 8경기(선발 6경기) 35⅓이닝 동안 2승1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톨허스트,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LG 새 외국이 투수 카라스코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6.07.2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톨허스트,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LG 새 외국이 투수 카라스코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6.07.28 /[email protected]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이 베테랑 투수가 한국 무대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후반기 시작과 함께 8연패에 빠지며 흔들린 LG는 카라스코의 합류가 선발진은 물론 불펜진에도 안정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카라스코의 역할이 제일 클 것 같다. 카라스코가 잘해준다면 선발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것 같다"면서 "제구력은 좋으니까 ABS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전력분석팀과 얘기해서 시작하려고 한다. 첫 등판은 70구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 곽빈은 LG를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9경기 109이닝을 소화해 9승4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하고 있는 곽빈은 올 시즌 6월 20일 LG전에 한 번 나와 5⅓이닝 9K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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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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