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박진영(J.Y.P)이 워터밤 화제를 모은 '망사 의상'을 직접 언급하는가 하면, 환갑까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31일 공개된 KBS2TV '성시경의 고막남친'에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워터밤 다녀왔더라. 워터밤 최고령자 아니냐"고 웃으며 최근 화제를 모은 에메랄드빛 망사 의상을 언급했다.이에 박진영은 "오늘은 그물이 더 촘촘하게 왔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OSEN DB.
이어 그는 "워터밤에서 지난해 반응이 좋아 올해도 불러주셨다"며 "신곡 'WET'이 워터밤 노래가 됐다. 땀에 젖어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SM은 SM 가수, 하이브는 하이브 가수들이 나왔는데 JYP에서는 본인이 나왔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계속 열심히 해야 한다. 오늘이 막방이라고 생각하고 매번 승부를 건다"고 답했다.이를 들은 성시경은 "형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후배들이 어떻게 쉬겠냐. 정말 리스펙"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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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확고한 목표도 공개했다.박진영은 "환갑 때까지라고 딱 정했다. '5년만 더 이렇게 살자'고 생각하면 버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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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평생 딴따라'라는 말이 좋다"며 "환갑 때 최고의 노래와 춤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계속 실력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목표다. 환갑까지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5년 남았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