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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집까지 뒤따라가 범행…성폭행 용의자 수배
Los Angeles
2026.07.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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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LA경찰국(LAPD)이 밸리빌리지 지역 성폭행 수사와 관련해 용의 남성의 신원 확인을 위해 주민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LAPD는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고, 이 남성이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쯤 노스할리우드의 한 헬스장에서 여성을 따라간 뒤 집 근처에서 접근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해 여성의 뒤에서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용의자는 키 약 6피트, 갈색 눈과 검은 머리, 큰 체격에 두꺼운 목을 가진 남성으로 묘사됐다.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당시 베이지색 긴팔 셔츠, 청바지, 갈색과 검은색 카우보이 부츠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LAPD 수사관들은 용의자가 인근 다른 헬스장 주변에서도 여성들을 대상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했다. 주민 제시카 오라즈코는 “이 지역에 있다 보니 무섭게 느껴졌다”며 “헬스장 주변에서 일어났다고 들으니 내가 다니는 곳인지 걱정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멜 바스케스는 “운동을 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러 가는 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건 정말 끔찍하다”고 말했다.
노스할리우드 주민 니콜도 “혼자 다니기 때문에 정말 무섭다”며 “앞으로는 남자친구나 다른 사람과 함께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정보를 가진 사람은 LAPD 노스할리우드 성범죄 전담 수사관실 818-754-8458로 연락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800-222-8477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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