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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러” 선로 무단출입 초등생들...경부선 지연 됐다가 복구

중앙일보

2026.08.01 07:12 2026.08.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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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역~병점역 철로. 연합뉴스

세류역~병점역 철로. 연합뉴스


초등학생들이 열차 선로에 무단출입해 열차 일부가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경부선 상행선 병점역∼세류역 구간 선로에 초등학생 2명이 사진을 찍으려 무단출입했다.

인근을 지나던 열차의 기관사 신고로 병점역 관계자가 10여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학생들을 선로에서 벗어나게 한 뒤 철도사법경찰대에 인계했다. 이 과정에서 후속 열차 3대의 운행이 5∼10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라며 “선로에 무단출입하면 위험한 것은 물론 열차 운행 방해 시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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