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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서 폭염경보 속 등산하던 50대 산에서 쓰러져

중앙일보

2026.08.01 19:31 2026.08.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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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폭염과 함께 가뭄까지 겹치면서 각종 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 물이 말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 폭염과 함께 가뭄까지 겹치면서 각종 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 물이 말라가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봉화군에서 등산을 하던 50대가 폭염에 쓰러졌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에서 등산하던 A(50대)씨가 폭염에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띄우고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신고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22분 즈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봉화군은 오전 11시 기준 최고기온이 32.7도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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