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정만 문경오미자장사 금강급 평정…통산 26번째 꽃가마

중앙일보

2026.08.02 00:3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오른 직후 황소트로피를 들어보이는 최정만. 올해 3번째 우승이자 생애 통산 26번째 장사 타이틀이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오른 직후 황소트로피를 들어보이는 최정만. 올해 3번째 우승이자 생애 통산 26번째 장사 타이틀이다. 사진 대한씨름협회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90㎏ 이하)을 평정했다.

최정만은 2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급 장사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정만에 금강급 정상에 오른 건 지난 3월 단양온달장사대회, 6월 보은단오장사대회에 이어 올해 3번째다. 개인 통산 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건 26번째다.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오른 직후 포효하는 최정만. 사진 대한씨름협회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오른 직후 포효하는 최정만. 사진 대한씨름협회

16강부터 준결승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2-0 승리로 장식한 최정만은 장사 결정전에서도 김태하를 압도했다. 첫 판을 잡채기로 가져왔고, 이어진 둘째 판도 상대의 들어뒤집기 시도를 되치기로 받아내며 승리로 장식했다. 이어진 세 번째 판은 밀어치기로 마무리했다.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결과
▲장사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김태하(수원특례시청)
▲공동 3위 김기수(수원특례시청), 전도언(수원특례시청)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오른 직후 꽃가마에 올라 장사 인증서를 들어보이는 최정만. 사진 대한씨름협회

2026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정상에 오른 직후 꽃가마에 올라 장사 인증서를 들어보이는 최정만. 사진 대한씨름협회




송지훈([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