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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김수현 “많이 보고싶었다”…1년 4개월만에 복귀 소감

중앙일보

2026.08.02 06:43 2026.08.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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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ENCH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BENCH 인스타그램 캡처


‘사생활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 만에 광고 브랜드를 통해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은 2일 필리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치(BENCH)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밝은 표정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행복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김수현은 해당 브랜드 모델로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제품들은 잇따라 품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데님 재킷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김수현의 이름을 붙여 판매됐으며, 전 사이즈가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관련한 사생활 의혹으로 지난해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김새론 유족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씨는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고,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경찰은 지난달 김수현을 둘러싼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의혹과 관련해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에 따라 바라봐 주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한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공개 일정 등 향후 활동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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