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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한인 남녀 사상…사우스다코타주 고속도로서

Los Angeles

2026.08.02 19:00 2026.08.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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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인 남성이 숨지고, 동승한 한인 여성은 중태에 빠졌다.
 
현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틴덜 시 남쪽 약 8마일 지점 37번과 52번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혼다 파일럿 SUV를 운전하던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거주 최연유(49)씨가 숨졌다.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김유림(47·오마하)씨는 위독한 상태로 헬기를 이용해 수폴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2020년형 포드 F-250 픽업트럭과 충돌했다. 트럭 운전자 더스틴 보스웰(32·콜먼)은 경상을 입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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