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극본 정은비, 연출 유선동,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레너)에서는 우수빈(황인엽)과 주이재(이혜리)가 함께 하는 ‘경성연가’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우수빈은 ‘경성연가’ 회의에서 뭔가에 몰두한 듯 고심한다. 그런 우수빈을 지그시 바라보는 주이재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성연가’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특히 무슨 일인지 화가 난 우수빈(백성철)과 당혹스러운 표정의 심유건이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심유건에게 전속계약서를 건넸던 안수희(박지영)의 날카로운 표정과 평소 허허실실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난감한 눈빛을 한 서인욱(이상엽)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4자 회동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우수빈과 주이재의 ‘경성연가’ 프로젝트에 위기가 닥친다”라면서 “주이재를 위해 동료로 남기로 한 우수빈과 꿈을 포기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다시 달리기 시작한 주이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리고 프로젝트가 무르익을수록 깊어질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