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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수 전 마지막 기회”…이란에 고강도 합의 압박

중앙일보

2026.08.03 14:07 2026.08.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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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란에 합의를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 문답 중 중동 국가의 요청으로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란과 현재 대화 중이다. 이번이 그들(이란)이 좋은 문서(합의문)에 서명할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참수 전에 그들(이란)에게 모든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우리는 이미 대규모 공격을 많이 했는데 그건 평범한 수준의 대규모 공격이었다. 그들이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공격을 감행하려 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의 만류로 취소됐다면서, 만일 공격이 실행됐다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였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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