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출발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분 반납하고 3%대 하락
중앙일보
2026.08.03 18:02
코스피가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인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일 급등 출발한 뒤 상승분을 반납하고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2.51% 내린 2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후 하락폭은 3%대로 확대됐다.
2.09% 오른 24만4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2.71% 내린 23만3000원까지 밀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53% 내린 15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이후 하락폭이 3%대로 커졌다.
SK하이닉스는 3.38% 오른 162만원으로 개장한 직후 4.02% 오른 163만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한편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 속에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2%와 1.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3%씩 각각 상승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