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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롤라팔루자 찢은 쇠맛 페스티벌

OSEN

2026.08.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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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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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를 쇠맛 페스티벌로 장식했다.

에스파는 지나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알리안츠 스테이지에 올랐다.

총 14곡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로 무대에 오른 에스파는 데뷔 7년차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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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에스파는 ‘Armageddon’(아마겟돈), ‘Supernova’(슈퍼노바), ‘Whiplash’(위플래시)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메가 히트곡들을 밴드 라이브 세션과 함께 연이어 선보였다.

‘Switchblade’(스위치블레이드) 무대에서는 피처링에 참여한 Ty Dolla (타이 달라 사인)과 깜짝 합동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LEMONADE’(레모네이드), ‘WDA (Whole Different Animal)’(홀 디퍼런트 애니멀), ‘Can’t Help Myself’(캔트 헬프 마이셀프), ‘SHAKIN'’(쉐이킨) 등 정규 2집 수록곡도 잇달아 선보였다.

이어 에스파는 ‘Rich Man’(리치맨), ‘Bubble’(버블), ‘To The Girls’(투 더 걸스),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첫 롤라팔루자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롤라팔루자를 마친 에스파는 “정말 영광이었다. 많은 팬분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고 뜨겁게 환호해주신 덕분에 저희도 정말 신나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에 받은 좋은 에너지를 곧 시작되는 월드 투어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 무대에 오른 Ty Dolla 역시 “에스파와 함께 롤라팔루자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 에스파가 지금까지 성장해 온 모습을 지켜봐 온 만큼 정말 자랑스럽고, 이렇게 큰 무대를 자신들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니 저도 큰 영감을 받았다. 다시 한 번 멋진 무대를 보여준 에스파에게 정말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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