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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시어머니’ 흉기 살해한 60대 며느리…현행범 체포

중앙일보

2026.08.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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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던 80대 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60대 며느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성남시 중원구 한 빌라에서 시어머니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다른 가족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정신질환이 있는 A 씨가 치매를 앓고 있는 B 씨와 오랫동안 한집에서 살며 갈등을 겪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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