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사진 동호회 사진 러브(회장 남상국)가 오는 8일(토)부터 14일까지 샤토 갤러리(3130 Wilshire Blvd, #104, Los Angeles)에서 제17회 사진 전시회를 연다. 회원들은 '빛의 순간에서(Moments of Light)’란 주제로 열릴 전시회에서 거리와 풍경, 인물에 이르기까지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은 사진 러브는 사진을 사랑하는 한인들과 함께 성장하며 사진 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남상국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창작 정신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개막식은 8일 오후 2~4시에 열린다. 전시는 수~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상국 회장은 "사진은 빛으로 기록하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회가 회원들의 열정과 작품 세계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949-226-48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