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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가정폭력 지원 단체들 비상…연방 보조금 중단으로 12곳 위기

Los Angeles

2026.08.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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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가정폭력 피해자와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들이 연방 보조금 중단 여파로 운영 위기에 놓였다.
 
LA타임스는 최근 LA홈리스서비스국(LAHSA)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단체 12곳이 자체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6월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가 LAHSA의 부실 운영 의혹을 이유로 연방 보조금 집행을 중단한 데 따른 것이다. 〈본지 6월 12일자 A-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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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들은 연방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LAHSA와 계약을 체결한 뒤 임대료 지원이나 긴급 쉼터 제공 등의 서비스 비용을 청구해 환급받아 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약 2억4000만 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금이 중단될 위기에 놓이면서 비영리단체들과의 계약 체결도 사실상 멈춘 상태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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