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는 한탄강댐과 군남댐 주변 지역의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댐잇 프로젝트’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댐잇 프로젝트는 댐과 사람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연천·포천·철원 일대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댐 주변 지역을 여행 콘텐트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올해는 공식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4기 모집을 진행한다. 새롭게 열린 홈페이지에서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과 연천·포천·철원 지역의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모집 관련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4기 프로그램은 SNS 국민여행단과 로컬 여행 기획 공모전으로 구성된다. SNS 국민여행단은 군남댐과 한탄강댐 주변 지역을 직접 여행하며 SNS 콘텐트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로컬 여행 기획 공모전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여행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여행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자 모집은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을 찾는 계기는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여행자가 직접 발견한 풍경과 이야기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댐 주변 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콘텐트와 여행 기획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백장열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장은 “댐잇 프로젝트는 댐을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확장하고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는 이재선 컨츄리시티즌 대표는 “이번에 개설한 홈페이지에는 그간 공모전 참여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기록한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며 “많은 분이 댐 주변 지역을 방문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