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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급 함정에 첫 여군 함장…1.5만t급 독도함 이끈다

중앙일보

2026.08.04 08:01 2026.08.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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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1만4500t급 주력 수송함인 독도함(LPH-6111)의 첫 여군 함장으로 배선영(46·해사 57기·사진) 대령이 임명됐다.

대형 수송함과 이지스 구축함(DDG) 등 해군 전력의 주축인 대령급 함정의 지휘관을 여군이 맡는 건 해군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해군사관학교가 여생도를 처음 선발한 1999년 입교해 2003년 임관했다.

고속정인 참수리 282호정의 정장, 독도함의 갑판사관, 초계함(PCC)인 남원함의 작전관, 기뢰부설함(MLS)인 원산함의 함장 등을 역임한 작전 전문가라는 평가다.





이유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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