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등이 2026년 5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국세청은 2008년 11월 25일 검찰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을 홍콩 법인을 통해 290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고발하면서 몇 가지 수사 단서를 대검에 넘겼다. 그중에서도 박연차 회장의 홍콩 페이퍼 컴퍼니에서 또 다른 해외 계좌로 나간 500만 달러의 송금지시서라는 게 있었다. 그게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향하는 수사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 "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덮으려 했다가 다시 열게 된 새로운 사실과 그 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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